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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에서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기분의 침체와 마음이 가볍지 않는 것 등의 원인은 일상의 피로와 스트레스의 영향도 있지만 여성 특유의 호르몬 밸런스의 혼란과 PMS(월 경전 증후군)등을 생각할 수 있다. 특정 사람에 따라 매월 감정의 기복이 꽤 심할수도 있다. 하지만 기분을 업시키는 방법은 있으니 걱정하지 말자. 특별한 것을 하거나 특별한 장소에 가거나 그런 것은 전혀 필요하지 않다. 일상에서 쉽게 시험 할 수있는 일들을 해보자.

  

  

1. 평소와 다른 길로 가보자

출퇴근시 매일 정해진 같은 길을 걷고 같은 시간에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그런 과정을 반복하지는 않았는가? 매일 반복된 일상을 살아간다면 기분이 다운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변화를 직접 일으켜 보자. 예를 들면 돌아 오는 길을 항상 다니는 길이아니라 다른 길을 통해서 도착해보자. 보이는 경치가 다르면 작은 발견이 많이있을 것이다.

  

  

  

2. 직감이 내키지 않는 초대는 거절하자

마음의 복잡함은 호르몬 균형과 스트레스 때문이기도 하지만, 일상에서 발생하는 복잡함도 많이 있다. 그것은 자기 다움을 표현하지 못하고 자존감의 낮음으로부터 일수 있다. 직관적으로 왠지 싫다, 가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던 곳은 과감히 거절한다. 본래의 자신이 위화감을 느끼고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본래의 자신이라면 취할 수 있는 행동을하자. 그때 생긴 복잡함은 사라질 것입니다.

  

  

  

3. 평소와 반대되는 선택을 해보자

자신의 마음 속에 무언가를 바꾸고 싶을 때 또는 자신의 주위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바꾸고 싶을 때 간편하게 일상에서 할 수있는 행동이 있다. 그것은 매일 행해지는 선택을 바꿔 보는 것이다. 사람은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밤에 잘 때까지 하루에 약 9,000번 선택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무의식 상태에서도 인간은 항상 선택을 계속하고 있다는것이다. 예를 들어 평소 편의점에서 사지 않는 과자와 초콜릿을 사본다. 점심에 항상 먹는 도시락을 다른 도시락으로 바꿔본다. 등 떠오른 생각을 평소의 행동과 선택 패턴의 반대로해보자. 그랬더니 내 안의 무언가가 달라지기 시작하는 것을 알 수있을 것이다.

  

  

 

  

4. 싫은일, 복잡한일이 있는날은 그냥 자버리자

'싫은 것은 자고 잊어버리자'라는 들어본적 있는가? 이것은 반은 맞고 반은 맞지 않는 말이다. 수면 시간을 충분히 취하는 것은 기억을 정착시키는 데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이때문에 성적이 우수한 아이들은 충분한 수면 시간을 확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낮의 활성화 된 뇌에서 사물을 정확하게 판단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양질의 수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싫은 것은 있는 날은 일찍자는 것을 추천하는 이유는 다른 이유이다. 그것은 수면에 분비되는 호르몬인데, 수면 중에 분비되는 호르몬의 대표적인 것은 성장 호르몬이다. 이 성장 호르몬은 그 이름대로 성장을 촉진하는 호르몬으로 노화 방지와 피로 회복 등에 효과가 있다. 심신이 지친 몸을 쉴 수있고, 하루 동안 선명한 사고를 할 수 있도록하기 위해서는, 역시 충분한 시간과 양질의 수면이 필요하다.

  

  

  

5. 꽃과 식물의 힘으로 기분 전환을 도모해보자

 

꽃과 식물의 효과는 신비롭다. 플라워 테라피라는 말이있을 정도로 꽃과 식물을 방에 장식하는 것만으로도  분위기가 확 달라져 진정 효과와 치유, 그리고 무엇보다 식물과 꽃이 가진 생명력이라는 파워를 느끼게될것이다. 풍수학적으로도 꽃을 꾸미는 것은 매우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관엽 식물을 두는 것은 공기 정화 작용이되므로 건강에도 아주 좋다.

    

 

  

6. 커피타임을 가져보자

업무 중에서도 브레이크 타임 때 빼놓을 수 없는것이 커피다. 물론 커피의 효능은 많이있는데 그중 가장 큰 것은 카페인의 효과다. 카페인은 차 등에도 포함되지만 카페인은 중추 신경을 흥분시키는 각성 작용이있어 졸음을 억제하는 효과로 많이 알려져 있다. 커피는 그 밖에도 그 향기에 아로마 효과가 뇌에 α 파를 내고 편안하게하며 폴리 페놀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항산화 작용이있어 노화 방지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커피에 들어있는 탄닌이 철분과 결합하여 빈혈을 일으키기도하니 1 일 2 잔을 한도로 커피를 즐겨보도록 하자.

    

 

  

   

7. 아무것도 하지 말아보자

기분이 우울하고, 무엇을해도 기분이 달라지지 않는 경우는 하루정도는 아무것도하지 않기로 결정해보자. 아침 침대에서 깨어도 일어나고 싶지 않으면 일어날 필요는 없다. 물론 평소 집안일이나 식사를 준비하지도 않는다. 일에도 가지 않는다. 독서도 TV를 보는 것도하고 싶지 않으면 하지 않아도 좋고, 배가 고프거나 먹고 싶어지면 원하는 것을 원하는만큼 먹자. 매일 정해진 반복된 과정을 하지 않고 철저하게 인간이 추구하는 본능의 하루를 보내본다. 그러면 자신이 어떻게 고정 관념에 묶여 살고 있었는지 잘 알 수 있다. 자신을 둘러싼 생활에서 자신을 풀어 주자. 그러면 당신 본래의 모습이 떠 오르게 될것이다. 자신의 내면이 무엇을 요구하고 있는지 무엇을 원하는지를 느낄 수 있다.

  

  

  

8. 일상생활에 간단한 걷기운동을 해보자

기분을 바꾸고 싶을 때 가볍게 운동하는 경우가 많다. 일상 속에서 땀을 흘리고 몸을 움직이는 것은 상쾌함을 부르고 기분 전환과 스트레스 해소에 많은 도움을 줄뿐 아니라 몸 안에 쌓인 불필요한 에너지를 소비하고 생활 습관병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적극적으로 운동을 일상 생활에 도입해보자. 특히 유산소 운동은 건강 유지와 스트레스 완화에 매우 효과적이다. 대표적인 것은 마라톤, 자전거, 걷기이지만 특히 일상 생활에서 하기 쉬운 것은 걷기다. 하루 20 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을 계속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출퇴근 시간 한정거장 전에 내려서 걷기 등으로 일상생활에 도입해보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