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 우울감, 메리지 블루를 극복하는 방법

메리지 블루에 빠지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을 했고, 오늘은 메리지 블루를 극복하는 방법을 포스팅한다.

결혼은 인생에서 큰 결단이기 때문에 고민하는 것은 당연하다. 중요한 것은 어떤 대답을 하는지이다. 메리지 블루와 결혼의 불안을 해소하려면 혼자서 떠안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1. 기혼자 선배에게 상담

결혼에 대해 불안을 겪은 경험은 결혼을 하지 않은 사람들은 쉽게 경험해 볼 수 없다. 그러니 주변에 결혼을 했었던 사람에게 상담해보는 것이 제일 적당하고 좋을 것이다. 

 

 

 

2. 가치관의 확인은 동거

결혼 후 금전적인 문제나 생활 리듬으로 인해 잦은 싸움이 일어나니 결혼하기 전 동거를 해서 서로의 성격과 가치관을 자세히 알 수 있다. 동거는 결혼의 연습도 있기 때문에 결혼에 불안이 있는 사람들은 동거를 먼저 해보길 추천한다. 요즘은 동거하는 사람들도 예전에 비해 많이 늘어서 주변에서 안 좋은 말이 붙는다거나 그런 것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3. 미래를 논의

결혼을 불안해하거나 메리지 블루가 돼버리는 것은 두 사람이 함께 했을 때 미래가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서로의 불안을 없애기 위해서라도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어떻게 할 것인지를 자주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 여자는 전업주부가 될 것인지, 아이는 언제 원하는지, 어디서 살 것인지 확실하지는 않더라도 자주 이야기를 하고 논의해둔다면 얘기하지 않았을 때와 많이 다른 것을 느낄 수 있다. 한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아니라 서로 자신의 생각을 알려줘야 한다.

 

 

 

4. 솔직한 이야기

서로의 경제 상황에 대해서 꾸밈없이 거짓 없이 솔직하고 정직하게 이야기해야 한다. 집 안의 빚이 있다거나 모아놓은 돈이 얼마인지, 어떻게 저축을 했고 앞으로는 어떻게 할 것인지 서로가 납득하고 이해할 때까지 토론해야 한다. 결혼에 있어서 경제적인 상황이 제일 크기에 경제적 문제만 잘 이겨낸다면 행복한 결혼 생활에 한 발자국 더 가까워진 것이다.

  

  

  

  

결혼은 인생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중요한 결정이다. 그래서 상대방과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자주 이야기를 해보아야 한다. 결혼 전에 불안감이 생겨 메리지 블루가 되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다. 그러니 혼자서 떠안지 않고 같이 이야기를 하며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