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적 청소를 하는 방법

자라면서 몇 년마다 엄마는 집을 대대적으로 청소하고 정비했다. 그것이 시작되면 아무것도 막을 수 없었다. 엄마는 체계적으로 나누어 정리를 시작하고 나와 형제들의 도움으로 집을 혼돈에서 질서에 가까운 것으로 정리해버립니다. 봄 청소에 관해 나의 기억에 가장 남는 것은 엄마가 청소를 끝냈을 때를 본 것이다. 엄마는 기쁨과 성취와 순전한 만족감을 느끼는 것처럼 보였다. 우리의 마음, 내부도 똑같다. 우리가 피하려고 애쓰는 것을 살펴보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다. 

  

  

옷장에 물건이 넘치면  물건을 버리거나 신뢰하는 사람과 공유 할 수 있다. 이처럼 내부에 있는 것들에 직면하는 것이 시작이다. 소규모로 시작하더라도 하나씩 차근차근 정리해 나가다 보면 그런 다음 더 큰 항목으로 이동할 수 있다. 



내부를 청소하는 것은 질서를 만드는 방식이며 자신의 감정에 대한 진실을 스스로에게 알리는 것이다. 사실에 직면해서 무언가를 끝내거나 결과를 가져오려고 할 때 그것은 무엇이 있고 어디에 있는지 아는 것에 대한 전능 한 인식을 가져온다. 


  
엄마가 했던 것 처럼, 플라스틱 통에 각각의 용도의 이름을 적어 정리하고 재정렬 해 놓았을 때 가족들은 “아무도 그것을 깨트릴 흐트러 트릴 수 없다”라는 느낌을 받는다. 내면에 같은 것이 있다고 상상해보자. 우리 자신에 대한 사실을 직면하고 정리해 나갈 수 있도록 감정을 재 정렬해보는 것이다. 그것은 자신의 인생에 있어 큰 변화를 가져다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