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시간에 쫒긴다면 시간 사용 패턴을 파악해보자

시간은 한정되어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매일 뭔가에 쫓기 듯 보내고있는 분이 많을지도. 할 일이 너무 많거나, 무엇부터 손을 대야할지 모르거나. 시간을 잘 사용하려면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작업을 완료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예측 하고우선 순위를 정하는 것이 관건이다. 직장이나 가사일이 예상했던 것보다 시간이 오버해 버린 경험이 없는가? 이것도 저것도해야하는 상황에서 어떻게하면 시간에 쫓기지 않아도 되는지 살펴 보자.

      

        

1. 어떻게 해야하나?

우선 하루의 일정을 시간 표로쓴다. 소요 시간과 추정 완료 시간도 대략적으로 써둔다. 세로로 시간이 나뉘어져 있는 수첩을 사용하면 편리하다.

  

 

 

2. 예상과 현실을 비교

하루를 지내보고 실제로 어떻게 시간을 사용했는지를 기록한다. 예정과 비교할 수 있도록 나란히 쓰면 좋다. 그리고 아래와 같이 마커 등으로 색을 칠해본다.

 

· 빨강 → 시간이 오버 해 버렸다
· 파랑 → 완료할 수 없었거나 전혀 시작도 못했다
· 노랑 → 예정되지 않은 돌발상황이 발생했다

  

  

 

  

3. 1주 동안 경험을 통해 패턴 파악

조금 시간이 걸리지만 예정과 현실을 비교하는 작업을 1주일 동안 계속한다. 이렇게하면 시간 사용의 패턴을 어느 정도 잡을 수있을 것이다. 시간 사용의 패턴에 따른 대책은 다음과 같다.

 

· 빨강이 많다 → 시간 견적을 넉넉하게 잡고 여유를 갖을것
· 파랑이 많다 → 우선 순위를 검토하고 작업 완료를 목표로 할것
· 노랑이 많다 → 예비 시간을 넉넉하게 잡고 예상치 못한 사건에 유연하게 대응 할것

  

  

  

4. 꼭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을 분류

자신이 하지않으면 안 되겠다며 자신을 희생하고있는 것은 아닌지 체크해 보자. 그것은 자신이 해야만 하는가? 다른 사람에게 부탁 할 수는 없는가? 노동 시간을 단축 할 수있는 합리적인 방법은 없을까? 생각해본다. 시간은 유한하다. 모든것을 혼자 다 하려고 하기보다는 일정부분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결정하는 것도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