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한 여자가 되기 쉬운 사람의 특징

왠지 항상 좋아하는 사람으로부터 편한 상대로 취급당해 버린다거나,

손해 보는 것 같은 행복하지 못한 연애를 하게 되는 이유가 어디에 있을까요?

조금이라도 짚이는게 있다면 특징을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거절하지 않는다 
한밤중, 그의 갑작스런 연락에 기뻐서, 매번 거절하지 않고 상대에게 달려가는

연애의 스탠스는 조금 위험할지도 모릅니다. 어떤 연락을 해도 거절하지 않는

여성이라고 인식되어 버리면, 점점 대하는 방식으로 바뀌어 가는 것입니다.

자신의 예정을 변경하면서까지 그의 상황에 맞추고 있다면 조금 검토해 봅시다.

 

 

2. 무조건 참는다
상대에게 싫은 말을 듣거나 해도 그만 두면 좋겠다라고 말하지 못하고, 참고 있지

않습니까? 이 사람이라면 무엇을 해도 괜찮다, 라고 생각되어 버리면 편한 상대가

되어 버립니다. 물론 커뮤니케이션상의 참기도 필요하지만, 좋아하는것을 말하고,

상대방에게 조금 요구하는 정도의 연애가 딱 좋습니다. 참지 말고 본심을 전달하는게

서로의 거리는 훨씬 줄어들 것입니다.

 

 

 

3. 자신의 의견이 없다 
상대의 페이스에 모든것을 맞추고 있지는 않습니까? 자신의 의견이 없는 여성에 대해

상대는 자신의 상황에 말려들어도 문제 없다고 생각해 버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중히

하지 않아도 자신을 따라와 준다, 라고 착각해 버립니다. 자신의 의지를 가지고 하고 싶은 것,

하고 싶지 않은 것은 분명하게 전달하세요. 

 

 

4. 의존하는 여성
반하기 쉽고, 연애에 빠지기 쉽다. 그런 의존 타입의 연애를 해 버리는 여성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당신이 상대를 좋아하고 소중히 생각하는 것과 같이 상대는 당신을 좋아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일까요? 조금 정도의 애정이나 호의를 상대에게 구해도 괜찮습니다.

 

 

 

5. 자신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다
자신을 소중히 하지 못한 사람을 상대는 소중히 취급해 줄까요? 자신을 소중히 여기지 못한다면

상대방도 마찬가지로 소중히 대하지 않아도 된다고 착각하게 됩니다. 자존심이 있고, 자신을

소중히 할 수 있는 멋진 여성은, 정중하게 대하지 않으면 이라고 남성도 생각합니다.

 

 

 

행복하지 못한 연애를 하고 있다면 우선은 자신을 스스로 사랑해보자,

상대방이 자신을 편한 상대로 생각하고 있고, 내 마음과 크게 다르다면

더 이상 상대에게 소중한 시간을 할애할 필요는 없습니다. 자신을 정말로

소중히 여겨주는 사람과 마주하여 행복한 연애를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