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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중 돌아가고 싶다고 말하는 이유

데이트하면 설레고 즐겁고 그런 행복한 이미지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현실은 

그것뿐만이 아닙니다. 데이트를 계기로 궁금했던 마음이 식거나, 아주 싫어지거나.
데이트 중인 남성의 기진맥진한 행동을 보고 돌아가고 싶어 지는 여성은 매우 많습니다.
그렇게 생각하게된 이유를 알아보도록 합시다.

 

 

 

 

1. 데이트 계획이 없을 때

데이트 신청을 받아 기대하고 있었는데, 만난 그로부터의 한마디가 어디 가고 싶어?라고 하면,

단번에 기분이 식어 버리게 되어 버리지요. 보고 싶은 영화도 식사의 가게도 모두 여성에게 맡기고,
무엇보다도 데이트 계획을 생각하지 않고 편안하게 넘어가려고 하고 있는 것이 그에게 감정이 식는

가장 큰 원인입니다.

 

 

 

2. 주위에 대한 태도가 나쁠 때

신사적인 남성이라고 생각하고 있어도, 그것이 속셈이 있는 상냥함이었다면 환멸을 느끼게 됩니다.

진짜 모습을 데이트 도중에 알게 되어 감정이 식어버리는 일도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말하자면,

가게 종업원을 대하는 태도를 들 수 있습니다. 음식점 주문 실수 등 사소한 일로 언성을 높이거나

반말로 설교하거나 한다면 데이트 분위기, 그의 인상도 최악이 되어 그 순간에 그 자리를 떠나고

싶어 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3. 대화의 활기가 없을 때

아무리 이야기를 해도 맞장구만 치는 과묵한 남자와의 데이트는 지루합니다. 혼자서 열심히

이야기를 계속하는 시간이 꼬박 하루라고, 상상한 것만으로 도망치고 싶어 집니다. 아무리

보기에 좋아도 대화가 즐겁지 않은 상대와는 함께 있을 것 같지 않습니다. 이런 궁합이 잘

맞지 않아 헤어지게 되는 남녀는 매우 많습니다.

 

 

 

4. 상대방만 흥미가 있을 때

게임이나 스포츠, 그림 등 좋아하는 분야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궁금한 사람의 취미에 대해서

알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데이트에 흥미가 없는 장소에 끌려가는 것은 솔직히 즐겁지는 않습니다.
직접 가보고 싶다고 제안하거나 취미를 소개한다면, 서로에 대해 알게 되어 즐거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자신만이 가고 싶은 장소에 일방적으로 데리고 가는 것은, 너무 자기중심적이라고 느껴져서

데이트를 피하게됩니다.

 

 

 

 

5. 너무 신경을 써서 지쳐버렸을 때

궁금한 상대와 단둘이 있는 시간은 누구에게나 긴장되는 법. 특히 첫 데이트는 상대를 지나치게

의식해서 실수하는 경우도 많겠지요. 거절하고 있는데 몇 번이나 무거워? 괜찮아?라고 짐을 들려고 해

오거나, 계속 눈치를 봐 오거 나하는 경우, 약간의 배려는 필요하다고 느끼지만, 그것이 도를 넘으면

귀찮을 뿐입니다. 착한 그 이기에 빠르게 돌아갈 수도 없고 길게 하루를 보낸다면 한숨이 나오게 됩니다.

 

 

 

교제 전에 데이트 상대와의 의견을 확인하고, 데이트 중에 아무래도 돌아가고 싶다면,

궁합이 좋지 않았다 라고 생각하고 돌아갑시다. 하지만 돌아갈 때  일이 생겨 들어간다 라고

상대를 가능한 상처 없는 이유를 알려주세요. 제멋대로인 행동처럼 보이게 된다면 상대방이

느끼기에 자신의 매력이 떨어질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