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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후 다시 만나고 싶은 남성의 특징

궁금한 남자와의 염원하는 데이트 후 왠지 모르게 잘 어울리지 않아 기대감이

식어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외모가 특별한 것도 아니고 말을

잘하는 것도 아닌데 만남이 끝난 순간부터 또 다시 만나고 싶어지는 남성이 있습니다.

다시 만나고 싶은 남성에게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배려할 줄 안다
아무리 겉모습이 좋고 부자라도 넓은 시야에서 여러 가지를 신경 쓸 줄 아는 남자에게는

당할 수 없습니다. 여성의 복장을 보고 즉석에서 데이트 계획을 변경해 주거나 걷는 속도나

먹는 속도를 맞추어 준다. 자신의 존재를 존중해 주는 사람과의 공간은 아늑하기 마련입니다.
특히 데이트 상대 뿐만이 아니라, 주위에도 신경을 쓸 수 있는 사람은 의외로 적기 때문입니다.

 

 

2. 균형있게 대화할 수 있다
데이트는 기본적으로 일대일로 하는 것으로 두 사람의 대화가 데이트의 토대가 됩니다.
그런 가운데 자신의 이야기만 하는 상황이 계속되면, 지루한 대화에 듣는 쪽은 지긋지긋하다.

이기적인사람이라고느끼게됩니다. 반대로 말수가 극단적으로 적은 남자에 대해서도 다시 만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지않죠. 서로가 서로 질문하거나 의견을 서로 물어볼 수 있는 균형 잡힌 대화를

할 수 있는 사람이 함께 있기에는 즐겁지요.

 

 

 

3. 차분하다
신경이 쓰이는 이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은 즐거운 반면, 부담스럽기도 합니다.특히 첫 데이트가 되면

긴장이 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 하지만 너무 신경을 써서 신경질적인 사람과 함께 있으면 답답하고

지쳐 버립니다. 평소와 같은 모습으로 대해준다면 서로 편안해질 수 있고, 여유있는 모습에 호감도

가질 수 있겠죠.

 

 


4. 모든것을 보여주지 않는다
남녀 모두에게 해당되는 것이지만 언제나 인기가 있는 것은 상냥함과 비밀을 겸비한 사람입니다.
정신적인 거리가 가까우면 안정감은 얻을 수 있지만 상대에 대한 호기심은 줄어들어 버립니다.

묻는 질문에는 대답하지만 자신은 말을 너무 많이 하지 않는다. 그 정도의 어른스러운 분위기가

매력적이죠. 다음에는 좀 더 가까워질 수 있을까라는 두근거림이 보고 싶은 마음을 부풀리겠죠.

 

 

 

 

5. 데이트 후에 연락을 해준다
데이트가 끝나서 한숨 돌릴 무렵, 감사나 긍정적인 감상 연락이 오면 데이트에 약간의 실수가 있어도

멋진 남자였다는 인상이 남겠죠? 서로 긴장해 별로 이야기할 수 없었다 등, 데이트가 잘 되지 않았을 때,

여성측도  실망시켰을까 라고 걱정이 되어 다음에 만나는 것을 주저해 버립니다. 그래서 남자들이 다시

만나고 싶다고 하면 안심하고 다시 만날 수 있게 됩니다.

 

 

 

신사적이고 침착한 남성은 많은 여성들이 다시 만나고 싶어하는 상대일 것입니다.

성장한 내면과 외모뿐안 아니라 행동과 분위기가 큰 매력이 됩니다. 상대를 배려한다면

반드시 상대에게 전해집니다. 평상시에 주위를 배려하는 행동을 습관화 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