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략가라고 불리는 사람들의 특징

혹시 당신의 주위에 책략가라고 느껴지는 사람이 있습니까? 말이 잘 통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문제점을 잘 해결한다던가 사람 관계에서 흥정을 잘하는 사람이라고 한다면 짐작이 가는 사람이

있지 않나요? 흔히 말하는 책략가라고 불리는 사람들의 특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본심을 잘 보이지 않는다
책략가는 쉽게 자신의 꿈이나 야망을 남에게 말하지 않습니다. 곧바로 감정을 나타내거나 하지 않고,

문제가 있어도 패닉 상태에 빠지거나 하지 않습니다. 그건 정말 이루고 싶은 계획이 있고 은밀히

성사시키고 싶어서인지도 몰라요.

 

 

2. 사물을 장기적으로 파악한다
계획을 세우고 목적을 달성하는 사람은 많다고 생각합니다. 책략가는 계획도 장기 계획을 세우고

눈앞의 일, 단기적인 일로 일희일비하지 않고 긴 안목으로 성과를 포착합니다. 그러니까,  손해 보고

이득을 본다와 같은 장면이 자주 있습니다.

 

 

 

3. 지식이 풍부하다 
책략가는 장르를 불문하고 지식이 풍부하거나 여러 가지 사례를 알고 있기도 합니다. 그것을 바탕으로

분석 및 검토를 하기 때문에 판단력과 통찰력이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그래서인지 일 잘하는 사람도 많죠.

 

 

4. 상식에 얽매이지 않는다
책략가인 사람은 계획 성취를 위해 지금까지의 상식과는 다르게 행동하기도 합니다. 그 때문에 주위에서는

독특한 눈으로 볼 수 있지만, 상식에 사로 잡히지 않는 유연한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5. 남을 위해서 움직인다
책략가는 자기를 위해서보다는 남을 위해서 일하기도 하고 다른 사람이 기뻐하는 일을 하기도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자신이 곤란할 때나 필요할 때 움직여 주는 사람이 늘어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맥도 넓고 다양한 상황에서 도움이 됩니다.

 

 

 

시간을 들여 자신의 꿈이나 희망을 실현하는 책략가라고 하면, 대담하고 계산 높은 이미지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계획을 세우고 지식을 구사하는 것은, 실은 실패를 무서워하는 겁이 많은 면을 가지고 있기 때문

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기주의가 되는 것만 조심하면 책략가는 주위 사람들에게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