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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산책중에 걷지 않게되는 이유

강아지와 산책을 하다 보면 가끔 강아지가 걷지 않고 서서 기다리거나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사람과 감정을 공유하지만 언어는 통하지 않기 때문에 가끔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차리기가 어려운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 도움이 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산책경험이 익숙하지 않을 때
강아지가 산책 중에 걷지 못하게 되는 경우에는 새로운 환경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 인지도 모릅니다. 

산책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강아지에게 새로운 환경은 자동차와 자전거, 모르는 사람과 개 등 

처음 정보 투성이 입니다. 또한 아스팔트 나 맨홀, 등을 밟았을 때의 느낌을 무섭다고 느낄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2. 과거의 산책 도중 안 좋은 경험이 있을 때
개가 항상 같은 장소에서 걷지 못하게 된다면 과거의 산책 도중 싫은 경험을 한 것이 원인일지도 모릅니다. 

산책 루트가 정해져 있고 만약 그 앞에 불쾌한 경험을 한 장소와 무서운 장소가 있다는 것을 기억하기 때문에 

같은 장소에서 멈춰 거기에서 걷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3. 자신이 산책 경로를 정하고 싶을 때
산책 중인 강아지가 가고 싶은 방향으로 만 따라가게 된다면, 강아지는 스스로 가고 싶은 곳을 

결정할 수 있다고 여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인이 데려가려고 하는 방향으로 걷지 않거나

주인의 옆에서 걷는 시간이 조금 걸리게 되는 것입니다.

 

 

 

4.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산책하기 싫을 때
관절에 통증이나 염증이 있을 때 강아지는 걷는 것을 싫어하게 됩니다. 또한 심장 등 호흡기 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산책 중에 이상한 걸음걸이 하거나, 갑자기 그 자리에서 

주저앉거나, 또한 이전에 비해 호흡이 거칠어짐 등 증상이 발견되면 동물 병원에서 진찰을 받아주세요.
 

 

 

 

5. 충분히 산책을 마쳤을 때
강아지에게도 만족할만한 산책이 되었다면 더 이상의 산책은 피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강아지가 그 자리에서 한 번 멈추고 걸을 때까지 기다려주는 것도 

강아지가 운동량을 정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강아지와의 산책이 어렵다고만 느껴질 수 있는데

여러 방법을 사용하여 강와지와 행복한 산책의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