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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효과를 사용한 연애의 주의점

'노출 효과'라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있나요? 일명 '자이언스의 법칙'이라고도

하는 상대와 반복된 만남을 가질수록 호의를 낳는다는 심리적 효과입니다.

하지만, 사용하기에 있어 주의점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1. 적당히 만난다

연애에서 노출 효과를 쓰려면 가능한 많이 만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너무 많으면

'지나치다'라든가 '질척거린다'라고 생각될 수 있기 때문에 적당히 선을 두고 만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2. SNS는 짧은 기간만 사용한다

단순 노출 효과는 얼굴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SNS 접촉도 포함되는데, 이는 알게 된 지

얼마 되지 않은 단계에만 유효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는 사람의 기간이 길어지면

효과는 크게 발휘되지 않습니다.

 

 

 

 

3. 기분이 좋을 때를 노린다

사람은 기분이 좋을 때 만나는 것이 호의를 가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남을 약속할 때는

상대방의 기분이 좋을 때 하면 좋겠죠. 예를 들어, 상대방이 좋아하는 야구나 축구팀이

이긴 다음날 등을 추천합니다.

 

 

 

4. 날씨나 계절을 생각한다

비 오는 날은 기분이 우울해지기 쉬우므로 만남을 가지는 것은 맑은 날을 노리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봄부터 여름에 걸치는 날씨는 기분이 좋아지고 정신적으로도 활발해지기

때문에 접근하기에 적합한 계절입니다. 이 시기에는 적극적으로 만나는 것이 좋습니다.

 

 

 

 

5. 상대방의 반응을 본다

노출 효과는 호의를 가지고 있지 않은 상대에게는 효과가 반대로 작용하는 일이 있습니다.

싫어하는 사람은 만나면 만날수록 싫어지게 됩니다. 상대로부터 그다지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없을 때는, 당분간 만남은 삼가도록 합시다.

 

 

 

노출 효과는 연애 초기 단계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복적으로

얼굴을 보이거나 연락하는 것으로 상대의 호의를 얻었다면, 상대의 반응을 보면서

플러스로 연애 테크닉을 시도해 보세요. 도전해 볼 가치는 충분합니다.